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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 치료

올소맨 2008. 3. 18. 16:55

치료법

 

한의학적으로는 침으로 치료하는 것과 한약을 복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침구치료는 급성 편도선일 때 그 효과가 좋으며 만성으로 올 때도 효과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3~7회정도 침으로 치료하는데 치료는 격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급성일 깨는 매일 치료합니다.

치료효과는 즉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구개편도의 크기가 3~7회정도 침을 맞게 되면 보통 30~50%정도 그 크기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됨으로써 호흡이 편하고 코고는 것도 상당히 호전되며, 효과가 좋은 경우는 아예 코고는 것이 없어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침은 만 4세 이상이면 가능한데 편도에 직접 침을 놓는 경우는 아직 극소수입니다.
경추를 조정해주는 추나요법을 시술해두면 코로 호흡하기가 편해지고 코를 고는 것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귀가 높은산에 올라 갔을 때 멍멍한 것이 경추교정으로 즉시 없어지게 됩니다. 

 
 
 
출처:  중산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