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선우재덕 '대박 사장님' 됐어요...'대박' 노하우 공개

올소맨 2008. 3. 13. 21:05

중견 배우 선우재덕(46)이 스파게티 전문점으로 '대박 사장님'이 됐다.

 

선우재덕은 2003년 중저가 스파게티 전문점 '스게티'를 창업했다.

 

스파게티 프랜차이즈 전문점 '스게티'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5년 만에 직영점 두 곳을 비롯, 전국에 40여개의 매장으로 늘어났다.

 

최근 대형 할인마트와 홈쇼핑에도 진출하는 등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어 이미 방송가에서는 '대박 사장님'으로 불린다는 후문.

선우재덕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행에 민감한 아이템을 피하고, 융통성 있는 운영 방침을 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13일 방영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초등학교 동창생인 탤런트 김청과 함께 출연한 선우재덕은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