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이루 "이승철, 변진섭 발라드 계보 잇고 싶다"

올소맨 2008. 3. 13. 02:05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ㆍ25)가 '발라드계의 지존' 이승철과 변집섭의 곡을 리메이크 한다.

이루는 이달 발표할 디지털 싱글 음반에 1990년대 큰 사랑을 받은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와 변진섭의 '홀로된다는 것'을 싣는다. 

발라드가수로서  두 선배의 발라드 감성을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기획됐다.

타이틀곡인 '마지막 콘서트'는 MC몽, 브라이언, 미쓰라진 등이 래퍼로 참여해 새로운 느낌으로 완성됐다. 

이 노래 뮤직비디오에는 데뷔 이래 처음 개최한 지난 2월 단독 공연 영상과 3집 활동 모습이 삽입된다. 또 이루의 무대 뒷 모습을 담을 예정이라고.

디지털 싱글 음반과 뮤직비디오는 이달 세번째 주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