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전계능의 콩나물국밥’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만을 가지고 영양과 맛을 내면서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
12년전 전계능씨는 맛에 대한 자부심으로 식당을 운영한것이 시초이다. 전씨는 힘든 시기에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던 중 갑자기 어렸을 적 집에서 먹던 황태 국물로 만든 콩나물국밥이 생각났고 국내 유명 콩나물국밥집에서 어깨넘어 요리를 배우다, 황태국물의 특제소스를 개발하게 됐다는 것. 이후 끊임없는 연구 끝에 계량화에 성공함으로써 첫 숟가락부터 시원하고 깊은맛을 느낄수 있게 했다. 육수를 정확하게 계량화하기 때문에 365일 한결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와 더불어 전계능의 콩나물국밥은 재료 또한 특제이다. 국물을 만드는 황태는 청정 해역인 캄차카 반도에서 잡아 대관령에서 건조한 것 중에 최상품만을 공수한다. 또한 콩나물 역시, 최상의 제품을 사용한다. 모양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체크한다. 이런 정성으로 소문난 전계능의 콩나물국밥(www.cookbab.com)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맛을 전달해 주기 위해 2007년 불닭으로 매운맛 열풍을 일으킨 ㈜홍초원과 손을 잡으면서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홍초원은 홍초레드스테이션(구. 홍초불닭), 홍초화가마, 홍초홍 등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고, 전계능콩나물국밥은 현재 17개의 매장이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속에 꾸준한 매출상승을 보이고 있다.
전계능의 콩나물국밥은 이달 29일(금) 영등포구 문래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창업아이템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337-9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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