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탐 후기

맛집 탐험대 후기 5차 (한옥집)

올소맨 2008. 1. 31. 06:26

 

총무님 저에게 너무나 큰것을 안겨 주셨습니다^^

너무나 짭ㄹ은 글 솜씨인데..걱정입니다...

이것을 계기로 글쓰는 기술을 늘려야겠네요^^

한옥집 탐방 대원들입니다.

 

..

 

이것은 총무님이 두번째 탐방에서 알려준 매직원의 프로그램으로 작업을....

이름도 넣을려고 했는데...수첩을 가져간다는 것이 그만....다음부터는

꼭 준비를 해가서 참석하지 않으시는 회원님들에게도 알고..

다음모임 참석시 부담감을 줄이게 만들겠습니다...

 

기본적인 세팅입니다...거기에 국민 소주 이슬이 참가했습니다...

옆에 살짝 봉지가 보이는데...김치찌개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먹는 사리면...

많은 한옥집을 방문한 블로거들은 라면에 대해 아낌 없이 좋다고 평가를 내렸던 만큼...

사리면(유탕면)은 만족도를 높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육수가 줄어들면 더 넣어주는 센스 까지...넘 멋져요^^

하지만 많은 방문자들이 언급을 했었던...밑반찬들은 김을 제외하고는

그닥 손이 가지 않네요...(하지만 가격은 인당 5000원이라는 것에 만족을...)

저의 조그만 생각으로는 처음에는 간단한 면종류(김치 칼국수 같은것들...)가 나오고

나중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김치찌개를 먹고 사리면을 넣은 사진이람니다^^(돼지 기름들이 보이시죠???)

 

 

이것은 김치찜...

여기서 얻은 상식 하나는...

김석총무님이 말씀하셨던...

얼은 고기는 이에 끼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어찌가 고기가 입안에서 야들야들 녹아 내리던지...추천을 할 만 합니다..

또한 가장 큰 특징은 1인분씩 주문도 가능합니다...

아래 만두도 있는데 만두도 반접시와 한접시 주문도 가능합니다..

이것은 이 집만의 독특한 영업전략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감히 하게 되네요^^

 

만두는 속을 봐야 만두 맛을 안다는 생각에 속 터진 만두 사진도 한장 올립니다^^

한 입에 먹기 어려운 만두였지만 만두 속들이 큼직한 것들이 씹히는 맛이 있습니다.

 

 

 

한주의 시작을 입을 즐겁게 하고 시작을 한 줄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비록 저는 2차 모임에서 다른 모임의 이유로 빠져야 했지만...

세리 맛집탐험대가 있어 1월달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