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후기

60시간을 하얗게, 12시간을 까맣게

올소맨 2008. 1. 10. 12:33
60시간을 하얗게,12시간을 까맣게 ...
2002-03-06 오전 12:47:00 조회 : 16
간밤에 꿈을 꾸지 않았다.
무슨 발광일까.
꿈마저 거절하고 밤의 자물쇠를 걸었다.
우주를 에워싸다 찢긴 사념
누더기로 기워 덮고
젖은 어두움 녹지 않는 몸으로
내 젊음의 위기를 넘긴다.
조롱속에 든 경륜.무아-경.불가근 불가원.렌덤 엑세스.
Fucking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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