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父 사형 마땅!" 딸이 재판부에 탄원 친딸을 성추행한 아버지에게 내려진 1심 판결의 처벌이 가볍다면서 성추행당한 친딸과 어머니가 편지와 탄원서를 통해 항소심 재판부에 더 강한 처벌을 해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7일 울산지법에 따르면 지난 8월7일 울산지법은 초등학생인 자신의 친딸을 두 차례 성추행한 혐의(미성년자강제추행).. 이슈·시사·뉴스 2009.10.09
신종플루 차단 위해 침뱉기 벌금40배로 인상 인도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도시 당국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공공장소에서 침을 뱉는 사람에 대한 벌금을 40배나 올렸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는 공공장소에서 침을 뱉는 경범죄 적발시 부과되는 벌금을 25루피(약 620원)에서 1천루피(약 .. 이슈·시사·뉴스 2009.09.28
"성폭행 폭로한다" 5천만원 뜯은 40대'쇠고랑'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13일 성폭행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피해여성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강도 등)로 조모(49.무직)씨를 검거했다. 조 씨는 2002년 9월 경남 함안군의 모 산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43.여)씨를 성폭행한 뒤 이를 남편 등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이듬해 1월부터 3년 동.. 이슈·시사·뉴스 2009.08.17
"으악~애인대행,알고 보니 도둑X"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12일 이른바 애인대행 사이트에서 만난 남성들을 상대로 수십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상습절도)로 A(25.여.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월16일 오후 4시30분께 구리 시내 한 모텔에서 조모(43)씨로부터 25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올 3월.. 이슈·시사·뉴스 2009.08.13
법정서 하품했다가 징역 6개월 선고 받아? 미국의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하품을 했다가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10일(현지 시간) 시카고 트리뷴의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남서쪽 교외도시인 리치톤 파크에 거주하는 클리프톤 윌리엄스(33)는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된 사촌 제이슨 메이필드의 선고 공판을 방청하다 터져나온 하품을 참지 못해 .. 이슈·시사·뉴스 2009.08.13
지하철 '더듬이''몰카'족 26% 증가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지하철 안 성추행 사범을 345명 검거해 9명을 구속하고 33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검거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3명과 견줘 26.4%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지하철 안의 혼잡한 상황을 틈타 여성의 신체를 더듬는 추행이 81.2%(280건)를 .. 이슈·시사·뉴스 2009.08.03
간 큰 10대들, 교통사기극 3억 '꿀꺽' 폭주족으로 단속돼 벌금을 내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긴 10대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을 챙긴 혐의(사기)로 최모(19)군 등 5명을 구속하고 이모(18)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과 공모한 김모.. 이슈·시사·뉴스 2009.08.01
외국인 전용 '야동' 매장 차린 뒤 수억 챙겨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21일 불법복제 영화와 음란물이 담긴 CD·DVD를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판 혐의(저작권법 위반)로 재미교포 박모(28)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올해 2월부터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경기 평택, 송탄 등지에서 영상물 가게를 운영하면서 불법 .. 이슈·시사·뉴스 2009.07.22
1m크기 상괭이 돌고래 죽은채 발견 돌고래 상괭이가 백사장에서 죽은 상태로 발견됐다. 21일 오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파크호텔 앞 백사장에서 파도에 떠밀려 온 몸길이 1m크기의 상괭이를 피서객 김 모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고래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고래는 상괭이로 생후 1년 정도 됐으며 어미와 헤어져 영양실.. 이슈·시사·뉴스 2009.07.22
전처와 성관계 동영상 마구 살포해 쇠고랑 아내와 합의 아래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이혼 후 배포한 30대 남성에게 음란물건반포죄로 실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3부(재판장 오기두 부장판사)는 전처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배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법 위반, 명예훼손 등)로 기소된 A(39)씨에 대.. 이슈·시사·뉴스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