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794

임수혁에 '악플' 8년째 뇌사상태 그가 무슨 죄가 있다고?

'8년째 의식불명으로 병상에 누워있는 사람에게 어떻게 돌팔매질을 할 수 있나?' 지난 2000년 불의의 사고로 쓰러진 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경을 헤메고 있는 임수혁 선수에게 악성댓글(악플)을 달아 충격을 주고 있다. 임수혁선수와 그의 가족을 비방하는 악성댓글은 최근 한 인터넷 야구 커뮤니..

멋진 남자 2008.02.28

[영화 ‘밤과 낮’ 감독&배우 인터뷰]어느새 ‘닮은 꼴’

[서울신문]영화 ‘밤과 낮’의 감독 홍상수와 주연배우 김영호는 닮은꼴이다. 생김새뿐 아니라 말투, 가치관까지 닮았다. 투박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 숨어 있는 의외의 순박함도 비슷하다. 제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경쟁 부문에 진출했던 ‘밤과 낮’(28일 개봉)은 자신만의 ..

멋진 남자 200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