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殺(자살)은 산 자들에게 보내는 저주입니다!
사회 정의란 법치를 말함이다. 당연히 법치가 붕괴되면 사회 정의는 존재하지 안는다. 자살은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근원이 구구절절 다를 수 있으나 내면을 살펴보면 자포자가적 증오심의 발로로 압축된다. 소외감, 외로움, 박탈감, 그로 인해 발생되는 좌절감이 병리적인 자살충동으로 압축된다. 이러한 병리적 저항은 사회가 불안전할 때 증폭된다.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엽기범죄, 지나친 개인주의 만연으로 이어지는 가정해체, 그로 인하여 발생된 가정파괴, 이웃과의 대화단절, 권력자들의 대형비리, 사회저명인사들의 몰염치한 추태, 지식인들의 후안무치로 인해 개인에게 생성된 소외감과 불통이 자살로 이어진다.
두레정신, 품앗이, 이웃 사촌이 이제는 지난날 유물이 됐다. 벽하나를 경계선으로 천리(千里)보다 멀어진 집단주택 아파트가 그렇고, 울타리를 경계로 이웃이 존재하지 않는 망각이 이웃과의 고립을 불러왔다. 세상이 이럴진 데, 어디에서 공동체 정신이 있겠으며 어디서 동질감을 느껴 이웃사촌이 있겠는가? 이러한 환경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의 고리가 단절되고 끊어 졌다. 공동체에서 분리된 개체는 사회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렇듯 융합되지 않은 개체는 남을 배려하지 않는다. 모든 다툼은 배려가 부족함이 기인한다. 왜 그런가? 지(知)와 덕(德)이 없는 인품은 공익적 의무와 책임보다 자기이익을 우선하기 때문이다.
정치꾼들의 면면을 보라. 그들이 내뱉는 호언이 모두 과장된 헛소리가 아니던가? 그들의 눈동자를 보라. 밀림의 야수 하이에나를 닮지 않았는가? 남이 마련해 놓은 먹이를 가로채려는 탐욕으로 무장했다. 정치꾼들이 가로챈 먹이를 보라. 뇌물, 횡령의 비리는 넘쳐나는 돈 잔치다. 서민의 호주머니를 털어먹은 저축은행 뇌물은 정치꾼들이 보여준 야비함의 표본이다. 정치꾼은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향도다. 그들의 행동거지가 국민의 표상이 되고 기준 잣대가 된다. 그런데 정치꾼들은 사회적 좌표를 포기했다. 그로 인해 파생된 부패 행진은 정치꾼이 펼쳐놓은 사회 자화상이다.
나비효과란 들어 봤는가? 나비가 짝짓기에 알맞은 계절이 오면 멕시코 만에 바다 온도가 높아져 대기 흐름이 불안전하게 변한다. 그로 인해 전 세계 기후에 영향을 끼쳐 강력한 태풍이 엄습하고 기후이변이 속출하게 된다. 이름하여 나비효과란 시공간을 가로질러 어떤 원인이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다는 과학적 근거논법이다. 미구에 닥칠 기후 변화를 알 수 없으되 나비 날개 짓을 보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논리가 나비효과다. 자살(自殺)은 동물 중에서 인간만이 자기목숨을 끊는 유일한 생명체다. 자살은 그래서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다. 자살은 사회환경이 아수라장일 때, 나타나는 나비효과다.
대한민국 자살률은 세계에서 선두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 대다수가 삶의 질에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국가 전체가 부패타락에 넌더리를 치고 있다. 정치꾼들의 오염은 한계에 도달했다. 권력자들의 파렴치는 임계선을 넘었다. 그들이 사회를 부패하게 한 근원의 원천이다. 그들이 숙주가 되어 사회 저변을 부패 사슬로 엮어놨다.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은 썩는다는 자연이치에 따라 사회타락을 부채질 했다. 법치적 권위가 상실되면 사회 부패는 기하급수로 늘어난다. 불신은 그런 환경에서 급속도로 오염된다. 사회를 지탱할 지렛대가 꺾기면 범죄가 극성을 떨고, 사회안전 망은 유명무실하게 됐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살공화국이 됐다. 법치가 실종됐고, 정의가 죽은 사회에 힘 없는 사람은 비집고 살아갈 공간이 없다. 자살은 당사자가 선택한 몫이다. 그러나 자살을 방치한 권력자들과 지식인들은 자살을 방치한 공범자들이다. 자살은 사회적 범죄다. 자살은 산 자들에게 보내는 저주다.
나비효과란 들어 봤는가? 나비가 짝짓기에 알맞은 계절이 오면 멕시코 만에 바다 온도가 높아져 대기 흐름이 불안전하게 변한다. 그로 인해 전 세계 기후에 영향을 끼쳐 강력한 태풍이 엄습하고 기후이변이 속출하게 된다. 이름하여 나비효과란 시공간을 가로질러 어떤 원인이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다는 과학적 근거논법이다. 미구에 닥칠 기후 변화를 알 수 없으되 나비 날개 짓을 보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논리가 나비효과다. 자살(自殺)은 동물 중에서 인간만이 자기목숨을 끊는 유일한 생명체다. 자살은 그래서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다. 자살은 사회환경이 아수라장일 때, 나타나는 나비효과다.
대한민국 자살률은 세계에서 선두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 대다수가 삶의 질에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국가 전체가 부패타락에 넌더리를 치고 있다. 정치꾼들의 오염은 한계에 도달했다. 권력자들의 파렴치는 임계선을 넘었다. 그들이 사회를 부패하게 한 근원의 원천이다. 그들이 숙주가 되어 사회 저변을 부패 사슬로 엮어놨다.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은 썩는다는 자연이치에 따라 사회타락을 부채질 했다. 법치적 권위가 상실되면 사회 부패는 기하급수로 늘어난다. 불신은 그런 환경에서 급속도로 오염된다. 사회를 지탱할 지렛대가 꺾기면 범죄가 극성을 떨고, 사회안전 망은 유명무실하게 됐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살공화국이 됐다. 법치가 실종됐고, 정의가 죽은 사회에 힘 없는 사람은 비집고 살아갈 공간이 없다. 자살은 당사자가 선택한 몫이다. 그러나 자살을 방치한 권력자들과 지식인들은 자살을 방치한 공범자들이다. 자살은 사회적 범죄다. 자살은 산 자들에게 보내는 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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