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유승호, 누나팬들이 꼽은 매력은? 순수+섹시=천의 얼굴

올소맨 2009. 10. 1. 01:20

개봉을 앞둔 영화 ‘부산’과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맹활약중인 ‘국민남동생’유승호의 누나팬들이 생각하는 그의 매력중 가장 큰 매력으로 천의 얼굴이 꼽혔다.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부산'측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사이트 YES24에서 유승호의 매력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이번 설문에서는 총 867명의 참가자중 31%가 꼽은 '소년의 순수함과 남성적 섹시함을 겸비한 천의 얼굴' 항목이 유승호의 가장 큰 매력으로 평가됐다.

한편, 선덕여왕에서 김춘추역으로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승호는 영화 '부산'에서 종철역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