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이 프로듀서를 맡는 가수 하늘이 첫 공식무대를 가졌다.
27일 경북 경주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프린스 인 경주(Prince in Gyeongju)' 류시원 생일파티 행사에서 하늘은 SBS드라마 '스타일' OST '어쩌다 너를'을 열창했다.
류시원은 "예전부터 동생으로 친하게 지내다가 우연한 기회에 함께 일하게 됐다. 노래도 정말 잘하고 개성과 음악적 느낌도 좋다. 우리 회사에서 하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내가 하늘의 프로듀서를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늘은 지난 2001년 '웃기네'라는 곡으로 데뷔해 류시원과 한솥밥을 먹으며 '스타일'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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