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는 12월께 결혼설을 전격 인정한 예비부부 탤런트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커플이 미니홈피 스킨조차 같은 것으로 쓰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은과 정조국의 미니홈피에 두 사람이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바탕화면(스킨)으로 설정돼 있는 것.
김성은과 정조국외에도 축구선수 이호와 베이비복스 리브의 양은지 커플도 12월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이 커플들의 미니홈피에는 축하인사를 남기려는 네티즌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들의 미니홈피에 방문한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한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며 결혼을 축복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의 결혼소식이 주목받으면서 김성은의 절친인 탤런트 이연두와 슈가 출신 연기자 박수진에게도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이연두는 김정우와 박수진은 백지훈과 각각 열애중으로 이들도 축구선수와 연예인의 만남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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