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오빠밴드' 신동엽 집 공개, 딸 지효 양 시청자 눈길 사로잡아

올소맨 2009. 6. 22. 00:14

개그맨 신동엽의 딸 신지효 양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새 코너 '오빠밴드'에서는 3살 된 신지효 양이 출연, 아빠인 신동엽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빠밴드'에서 베이스를 맡은 신동엽은 집에서 연습하는 모습과 함께 지효 양의 '아빠 힘내세요' 노래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퀴즈프린스' 후속으로 첫 선을 보인 '오빠 밴드'는 신동엽을 주축으로 탁재훈, 유영석, 김구라, 박현빈, 슈퍼주니어의 성민, 록밴드 트랙스의 기타리스트 김정모 등 총 7명의 멤버들의 밴드 결성기를 담아 신선한 음악 버라이어티의 재미를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