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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알천역 이승효 생사 불투명..덕만은 첫 살인

올소맨 2009. 6. 24. 01:34

23일 방송된 MBC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의 아막성 전투에서 알천(이승효)의 생사가 불투명하게 마무리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백제군과의 전투가 시작되면서 설원랑이 본진은 속함성으로 진격시키는 한편 김서현과 용화향도와 덕만을 아막성으로 보냈다.

이러한 설원랑의 계략으로 백제는 아막성에서 패했고, 속함성도 위태하게 됐다. 백제는 아막성으로 군대를 집결시켰다.

이어 무사한 김서현 부대와는 달리 덕만부대가 백제에 포위당하면서 긴박한 전투가 치러졌고, 덕만은 첫 살인을 경험했다.

이때 김유신(엄태웅)이 전령으로 나섰으며, 마지막으로 시열, 곡사혼, 대풍을 제외한 석품 등을 보이지 않은 채 포위장소로 장면이 넘어가면서 알천의 생사는 미공개 됐다.

한편, 선덕여왕의 비밀병기 비담역에 김남길이 낙점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