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강자 유재석이 진행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는 밥준비, 게임, 밥 이라는 구도를 벗어나지 못해 식상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방송 초기에는 신선함과 재미를 더해 역시 유재석이라며 호평을 받아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구도가 비슷해 뻔한 스토리(?)라는 지적이 흘러 나온 것.
하지만 지난 3일 손담비를 게스트로 초대한 방송분에서는 몸을 사르지 않는 유재석의 존재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이날 방송은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진흙이 가득한 유채꽃밭에서 게임을 하고 저녁거리를 구하는 내용이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은 언제나 그랬듯 몸을 사리지 않는 게임본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프로그램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다가도 갑자기 발동한 장난기로 모두를 폭소케하는 MC 유재석의 재치에 역시 예능강자라는 시청자들의 칭찬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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