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멤버 닉쿤(21)이 SBS 스타킹에 출연해 오열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 배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일 어린이날 특집으로 방송된 '스타킹'에 출연한 닉쿤은 장애아동으로 구성된 한빛맹학교 빛소리 중창단과 함께 김지호 군의 아름다운 노래에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터드렸다.
함께 출연한 멤버 우영이 닉쿤의 어깨를 두드리며 마음을 달래주기도 했지만 앞을 볼 수 없지만 천사 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들을 본 닉쿤의 눈물은 쉽게 멈추지 않았다.
2PM의 소속사 관계자는 "닉쿤이 무대 뒤에서 김지호군과 얘기도 나누고 했는데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자,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고 한다. 아무래도 안타까운 마음이 컸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준 김지호군은 '블루오션' 음반을 내고 가수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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