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스타, 이필립-김종옥-유승찬 "재벌가의 아들" '화제'

가수 김종욱-유승찬과 배우 이필립이 재벌 2세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KBS2TV 월화극 ‘남자이야기’에서 도제명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필립은 워싱턴 비지니스 저널이 선정한 25대 IT기업에 뽑힌 굴지의 기업 2세다.

 

또 지난 해 '그대만이'라는 곡으로 인기를 모은 가수 김종욱은 P은행 사주의 아들로 전해지고 있으며 P은행의 총 자산은 지난해말 기준 2조4740억원, 영업익 1715억원 수준이다.

 

'엄마가 뿔났다'의 수록곡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부르며 큰 인기를 모은 가수 유승찬도 자동차 내장재 생산 D기업 회장의 2세임이 밝혀졌다.

 

미국ㆍ중국ㆍ태국ㆍ우즈베키스탄 등에 해외 법인을 둔 D기업은 지난해 수주 3조원, 2010년 수주 5조원을 목표로 하는 중견그룹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