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순수함을 강조한 자연스런 화보를 선보였다.
남성지 아레나 5월호 화보를 촬영한 이지아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보여준 보이시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일상적이고 순수한 여성미를 뽐냈다.
편안한 의상을 입고 마치 집안을 바로 옮겨 놓은 듯한 스튜디오의 침대와 소파 위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 이지아는 이제 막 잠에서 깬 듯 반쯤 지워진 메이크업과 흐트러진 머리결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한편 아레나 관계자는 “화보 촬영 내내 기존의 이미지를 뛰어 넘는 매혹적인 미소로 카메라를 홀릴 듯한 다양한 포즈를 보여줬다. 팔색조 같은 배우 이지아의 색다른 모습이 화보에 그대로 담겼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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