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이연희 가수 데뷔(?), 이색 포스터로 '화제'

올소맨 2009. 5. 1. 04:44

탤런트 이연희가 통신사 광고를 통해 잠시나마 가수의 꿈을 이뤘다.

 

김범, 유승호, 김기범, 김민지, 최아라 등과 함께 컬러풀한 트레이닝 복을 입고 광고 포스터에 등장한 이연희는 '위 스타트(WE START) 2009.05.02'라는 문구와 함께 마치 혼성 댄스 그룹의 콘서트를 연상시키게 했다.

 

이 포스터는 서울의 강남, 명동, 신촌 등과 같은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대량으로 붙여져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오는 5월2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 포스터의 정체는 바로 LG텔레콤의 OZ 광고 캠페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연희가 출연하는 신규 광고는 5월 2일부터 방송 등을 통해 알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