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전진강인, 이현지와 '우결' 새커플로 이어지나(?) 관심 집중

올소맨 2008. 12. 16. 00:31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쌍추커플의 이별에 이어 마지막 1기 커플인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의 최종 하차가 결정되면서 새 커플에 대한 네티즌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우결'의 한 관계자는 "남자 출연자로는 전진과 강인, 여성 출연자로는 이현지가 유력하게 후보에 오르고 있다"고 밝히면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 밖에도 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에는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이 숍 출신의 이지혜와 새 커플로 투입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동방신기 팬들이 프로그램 게시판에 반대 의견을 올리는 등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관계자는 14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수십명의 후보가 있었지만 믹키유천과 이지혜는 후보로 논의도 된 적이 없다.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어떻게 그런 소문이 번졌는지 모르겠다”고 출연설을 부정했다. 또 빅뱅의 G드래곤(권지용)의 출연에 대해서는 "지드래곤의 출연은 제작진의 희망사항이고 지드래곤 측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