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틀 장진영'으로 알려진 이채영이 유재석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도전암기송'에 출연한 이채영은 남자 출연진 가운데서 이상형에 묻자 서슴 없이 유재석을 꼽았다.
이날 이채영의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말에 "지금은 없다. 생겼으면 좋겠다"며 키 큰 사람은 별로고 얼굴도 매력적이었으면 좋겠다며 유재석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 말에 신봉선은 "외모는 전혀 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현재, 이채영은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여전사 사일라 역을 맡았으며 극 중 강한 이미지와 액션 연기를 위해 짧은 헤어스타일로 바꾸고 2달 전부터 정두홍 무술감독에게 검술, 창, 활, 승마 등을 배우며 '천추태후'에서 대역 없는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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