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의 신곡 '별이 지다' 가사에 연예인 여자친구에 대한 얘기가 등장한 것이 아니냐는 등 궁금증을 유발시키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발표된 휘성의 6집 프로젝트 첫 앨범 타이틀 곡 '별이 지다'는 '천일쯤을 만난 내 여자는 눈부시게 예쁘죠. 아깝다는 생각에 연예인을 권했고 그녀는 성공했죠 큰 인기를 얻었죠. 이제는 유명해 내가 주던 사랑보다 큰 사랑 받죠'라는 등의 얘기가 담겨 있어 많은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실제 휘성의 얘기가 아니냐"며 휘성의 연예인 여자친구를 두고 여러 추측을 낳고 있다.
이에 대해 휘성은 "영화 '노팅힐'을 보고 모티브를 얻어 작사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휘성은 이에 앞서 가수 일락의 노래 '헤픈 여자'에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듯한 가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별이 지다'는 가수 이효리가 내레이션과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자청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31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휘성은 팬들을 만난다.
'멋진 남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비뮤티즌송 수상, '레이니즘'으로 1위...내가 바로 비! (0) | 2008.11.03 |
|---|---|
|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대상 (0) | 2008.10.31 |
| 김두한아들, “‘장군의 아들 4’는 장군의 손자가 만든다” (0) | 2008.10.31 |
| 샤이니 ‘남자답게’, ‘엠카’에서 완벽한 화음 선보여 (0) | 2008.10.31 |
| 시월의 마지막 밤... 이용씨는 뭐하세요 (0) | 2008.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