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 현역 가수 중 최고 몸무게로 화제가 된 멤버 빅죠가 속해 있는 혼성 3인조 힙합그룹 홀라당(빅죠 30,박사장 26,나비 24)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빅죠의 데뷔는 음반 발매 전 부터 관심을 모았다.
빅죠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고교 시절까지 미국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진다.
혼혈이지만 외모에선 동양인의 냄새가 짙게 풍기는 빅죠는 '동양인은 랩을 못한다'는 친구들의 무시에 오기로 랩을 열심히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년 전 결성된 홀라당에서 빅죠와 대조를 이루는 158㎝, 39㎏의 여성 멤버 나비는 홍대 등지의 라이브바에서 노래를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남성 멤버 박사장은 언더그라운드에서 10년 간 활동을 했고, 그 사이 학습지 외판원, 전자제품 판매원으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특한 멤버들의 모인 홀라당의 음악과 향후 활동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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