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onsumernews.co.kr/data/cafebbs/2008/09/19/11/111.jpg)
가수 이현우(43)가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 사업가로 본격 나서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과 GBS 공시에 따르면 이현우는 이형래 오라에너지(옛 성신유브렉스) 대표와 함께 김영균 GBS 대표로부터 GBS 주식 80만주(9.38%)와 경영권을 10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GBS는 강원도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강원방송의 모회사로 GBS는 강원방송 지분 53%를 보유한 강원네트웍스의 모기업. GBS는 지난 해 12월 강원네트웍스 지분 100%를 440억 원에 인수했다.
GBS주가는 이현의 인수발표 이전부터 상한가 행진을 기록, 11일 1405원에서 19일 2085원까지 급등한 상태다.
이현우의 이 회사 대표 취임 여부는 19일 열리는 GBS 주주총회에서 결정되며 신규사업으로 국내외 자원탐사 및 채취와 개발, 수출입, 판매업 등을 정관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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