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강호동은 '고목나무의 매미'?! 홀라당 빅죠 연일 화제!

올소맨 2008. 8. 20. 00:54

 200kg이 넘는 육중한 몸무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그룹 '홀라당'의 빅죠가 연일 화제를 이어가는 가운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빅죠는 이날 천하장사 강호동의 외모가 왜소해 보이게 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홀라당의 빅죠는 체중이 현재까지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소속사는 얼마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故 임성훈을 떠올리며 건강에 유의하라는 당부의 말을 전할 정도라고 한다.


특히 이날 스타킹 방송이 나간 뒤 네티즌들은 강호동과 박상면 김건모가 빅죠 뒤에서 짠! 하고 나타나는 장면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의견을 남겼다.


또 '무대가 걱정된다' '빅죠와 나비는 고목과 매미같다' 등 빅죠의 거구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빅죠는 몸무게에 버금가는 저음 톤의 랩으로 바비킴, 이승철, 유엔, 소찬휘, 핑클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앨범에 랩피쳐링으로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래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