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이 방송에 출연해 연예계 4대 주당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결혼'(극본 인은아, 연출 김형석)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상면은 "나는 촬영 중에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상면은 "연예계 4대 주당이 김구라, 지상렬, 강호동, 박상면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거기에 하나가 더 들어가면 정준하가 낀다"고 덧붙였다.
박상면은 또 "이들과 함께 술을 마셨는데 사람들이 모두 취해 쓰러져 나갔다. 나는 웬만하면 술에선 지지 않는다"는 말도 했다.
박상면은 새 드라마 '연애결혼'에서 신춘문예 출신의 시인이자 재혼전문결혼 정보회사 사장 류성호 역을 맡아 열연할 계획이다.
이 드라마에서 이혼전문변호사 윤혜선 역의 윤유선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결혼’은, 19일 종영하는 ‘최강칠우’ 후속으로 오는 25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박상면을 비롯해 김민희, 김지훈, 윤세아, 황보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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