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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08 베이징 올림픽 유난히 얼짱 스타 많아, 인기 폭발~!

올소맨 2008. 8. 20. 00:52

이번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유난히 실력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스포츠스타들이 많이 출전해 인기가 높다.


이번 올림픽의 대표적인 미녀스타는 중국의 ‘다이빙 여제’ 궈징징(27)이 있다. 3m 스프링보드 개인과 싱크로나이즈드 두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거머쥔 그녀는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스타다.


깨끗한 피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 덕에 ‘중국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여자 운동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러시아의 장대높이뛰기선수 엘레나 이신바예바(26) 역시도 수려한 외모로 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특히 모델 못지 않은 그녀의 긴다리와 몸매에도 수많은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신바예바는 지난 18일 자신이 보유하던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올림픽 2연패에 성공, ‘미녀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탈리아의 페데리카 펠레그리니(20) 역시도 소문난 ‘얼짱’ 스타로 알려진다.  그녀 역시도 13일에 열린 여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그녀는 최근 수영복을 두벌 입고 경기에 출전한 사실을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체조선수 나스타 류킨(19)도 미녀 스타다.


지난 15일 체조 여자 개인종합 결선에서 마루운동,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의 전 종목에서 모두 높은 득점을 거워 금메달을 따내며 '체조요정' 자리를 지켰다.한편 류킨은 미국 패션잡지 '글래머'가 베이징 올림픽 미국여자대표팀 가운데 뽑은 '11명의 완벽한 몸매'에 선정되기도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호주 대표 여자 수영선수 스테파니 라이스(20)도 빼 놓을 수 없다.


지난 10일 여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29초45의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획득한 라이스는 개인혼영 200m, 계영 80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에 올랐다.


이렇듯 이번 올림픽에 유난히 빼어난 외모를 지닌 선수들이 선전하는 가운데  실제로 미인대회 출신의 선수도 있어 눈길을 끈다. 파라과이의 레른 프랑코(26)는 2006년 미스 파라과이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180㎝의 장신인 그녀는 모델 활동을 통해 올림픽 출전 참가 비용을 모았다고 알려진다.

                                                      <사진 = 레른 프랑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