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자메이카, 육상 여자 100m 메달 싹쓸이

올소맨 2008. 8. 18. 02:27

자메이카의 셸리-앤 프레이저(21)가 세계 여자 1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프레이저는 17일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 국가체육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100m 결승에서 10초7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자메이카의 셰론 심슨(24)과 케론 스튜어트(24)도 10.98의 동률을 기록해 공동 2위에 올랐다.

자메이카는 남자 100m에서 우사인 볼트가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69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여자 100m에서도 메달을 싹쓸이, 미국을 누르고 세계 육상 단거리의 최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