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 딸과 함께 6년만에 활동 재개...'비타민'같은 노래예요~

매력적인 미성의 소유자 가수 박학기가 자신의 친딸과 함께 6년여 만에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박학기는 15일 방송될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친딸인 정연양(14)과 함께 무대에 올라 새노래 ‘비타민’을 불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14일 멜론, 싸이월드, 엠넷닷컴, 도시락, 소리바다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 박학기의 ‘비타민’에는 막내딸인 정연, 큰 딸인 승연양(16)이 피처링으로 참가해 곡을 완성했고  방송활동 또한 친딸과 함께할 계획이다.

'비타민’은 경쾌한 느낌의 포크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는 서인영, 김건모, 박학기, 박정연, 화이팅대디가 출연,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감미로운 앤의 발라드 곡 '혼자하는 사랑'을 불러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 서인영은 방청객에게 신상구두를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