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김희경의 노출, 중요부위만 '살짝'

올소맨 2008. 8. 11. 04:06

                                                  (사진=풀아시안 엔터테인먼트)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연했던 참가자 김희경의 과거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희경은 미스코리아 출전 전 ‘서마린’이란 가명으로 누드모델을 했던 경력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에 네티즌들의 공격이 이어지자 김희경은 미니홈피까지 폐쇄한 상태다.


김희경은 2008 미스코리아 대회 다음날인 7일 오후 성인용 뮤직비디오와 누드 화보를 찍은 사실이 알려져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다.


그녀의 과거사가 알려지기 전까지만 해도 미니홈피에는 "기쁨, 내가 간절히 바라는 두가지 제발 이루어 지길 기도합니다 등 미스코리아가 된 기쁨의 내용으로 채워졌던 미니홈피는 8일 오후를 기점으로 외부와의 접촉을 끊은 상태다.


이번 사건이 벌어지자 미스코리아 대회를 주최한 한국일보 측 홍보관계자들은 이번 사안에 대해 취재 요청서를 따로 요구하거나 답변을 회피하는 등 문제해결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 물의를 빚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조만간 공식적인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설도 나돌고 있다.


김희경은 지난 7일 슬로우 잼의 'Feel Good'의 뮤직비디오에서 레즈비언 연기를 펼친 영상과 노출 화보가 공개됐다. 이어 8일에 추가적으로 모델 2명과 함께 한 누드 화보가 알려지면서 논란을 몰고 있다.


김희경의 과거 사진은 상체와 가슴이 모두 노출돼 있거나 중요부위만을 가리는 등 노출 수위가 높아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