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임창용 26세이브, 관중석 들썩~!

올소맨 2008. 8. 4. 05:20

야쿠르트 임창용이 후반기 첫 경기부터 세이브를 따내 관중들을 열광하게 했다.


3일 히로시마 구장에서 벌어진 히로시마와의 후반기 첫경기에서 임창용은 2-0으로 앞서고 있던 9회말에 등판해 시즌 26세이브를 따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날 경기에서 야쿠르트는 2대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