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나의 아버지..
아직도 아버지와 하고픈 일들이 너무 많은데...
나누어야 할 사랑도 끝이 없는데...
가을의 손에 안겨 한마디 인사도 없이..
그렇게 당신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두고 주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영원히...
"백세는 문제없다" 큰소리 치시면서
천년 만년 사실것 같더니...
막내딸 이름이래도 한번만 불러 주시지...뭐라 그리 급하게 떠나가십니까?
언젠가는 이별없는 주님의 나라에서 다시 만나뵐수 있겠지요..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은 세월로 흐르겠지만
아버지의 사랑은 영원히 저를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버지..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주님 품에서 이제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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