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후두염과 체력저하로 활동 중단하고 휴식

실력파 가수 거미가 최근 4집 앨범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갖는다.

 

거미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3일 "거미가 후두염과 체력저하로 잠시 활동을 쉬게 됐다. 오랜만에 컴백하면서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무리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잡힌 방송스케줄을 취소하고 몸을 추스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1,2주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방송 활동에 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거미는 지난 3월 정규 4집 앨범으로 컴백, 빅뱅 멤버 탑이 피처링에 참여한 일렉트로니카 곡 ‘미안해요’를 타이틀로 큰 인기를 모았다. 최근 후속곡 ‘거울을 보다가’로 팬들과 만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