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up 스킬

사랑은 서로 나누어지는 축복

올소맨 2008. 5. 19. 08:54

사랑은 서로 나누어지는 축복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끼리
마음이 기쁜 사람들은
마음이 기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거예요

아픈 마음은 나누는 만큼
아픔이 줄어들고
기쁜 마음은 나누어 갖는 만큼
기쁨이 늘어나는 거예요

서로의 마음을 숨기지 말아요
있는 그대로 꾸밈없이
자기를 드러낼 때
무지개빛 사랑은 다가오고

상대방은 그로 인해
당신의 모든 것을 믿게 되는 거예요

허물을 숨기는 사랑은
자기를 잃는 아픔이므로
사랑하는 이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가가세요

사랑은 서로 나누어지는
축복이므로....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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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물은 땅에 촉촉하게
비를 젹셔준 시원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울 회원님들!우리는 보통
삶을 살면서 상대방에게 오해를 받으면
오해를 풀려고 우리는 애를 씁니다.
더군다나 성격이 강직하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려 내려고 할 것입니다.

종교를 가진 성직자나학식과
인품을 두루갖춘 교수나사회적으로
명망(名望)이 높은 분 일지라도
오해를 받음은 물론이요,
인격적인 모욕까지 당한다면
예수나,부처님처럼 그냥 참고 지나칠까요?
아닙니다.절대 아니죠...^^
그들도 신이 아닌 감정을 가진 인간이기에
태평양처럼 너그럽지 못합니다.

하물며 우리같은 범인(凡人)이야
오해와 편견(偏見)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더 많은 상처를 받겠지요.
당사자가 겪어보지 않으면
"그것도 이해하지 못하냐고.."힐책(詰責) 합니다.
그래서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생겨난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극히 착하고 선합니다.
더군다나 천성이 착한 사람들의 삶은
주위에서도 칭찬이 자자 할 정도로
올바른 도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가끔 불협화음(不協和音)이 일어나는 것은
사람들이 나빠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코드가 맞지 않아서 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정부가 하는 일중 가장 큰 실책중에
하나가 있다면 바로 도덕성입니다.
국민을 섬기겠다고 하는 가장 큰 기본개념은
도덕적 철학이 기본입니다.
도덕적 철학이 빠진 국정운영철학이다 보니
국민들 마음과 따로 가는 것 아니겠는지요?

잘못된 위정들과 코드를 맞출것이 아니라
국민들과 코드를 맞추면 답이 보이지 않을까요?

행복하시고
좋은 한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