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고 담백한 한촌설렁탕입니다.
대파와 소금, 후추를 곁들여 잘익은 석박지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나지요.
비오는 날 먹으면 더 좋구요.
뚝배기에 담겨져 나오기 때문에 설렁탕을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고
따끈하게 먹을 수가 있어서 좋답니다.
잘익은 석박지와 배추김치입니다.
가위를 이용해 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
설렁탕과 함께 먹으면 좋아요.
설렁탕에 새콤하게 잘익은 김치와 석박지가 정말 잘 어울리지요.
쌈장과 함께 풋고추가 나오는데
맵지도 않고 쌈장에 찍어 먹으면 좋아요.
풋고추를 먹을 때에는 꼭지를 제거하고
꼭지 부분부터 쌈장에 찍어 먹고 끝부분을 약간 남겨 두면 좋아요.
밖으로 나와서 한촌설렁탕 음식점을
디카에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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