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코르셋 의상으로 하루만에 섹시스타 등극!

손담비가  코르셋 의상으로 하루만에 섹시스타로 등극했다.  

특히 신인가수 손담비 파격적인 의상때문에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17일 손담비 소속사측에 따르면 MBC ‘음악중심’에 손담비가 출연한 후 갑자기 100만 이상의 동시접속자가 몰려 공식 홈페이지(www.sondambi.net)가 다운됐다.

이에대해 손담비 소속사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보통 50만 명 이상이 접속하면 다운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홈페이지 업체 측에 문의한 결과 100만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오전 1시 현재까지 손담비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특히 손담비는 공연 이후 네이버에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하루종일 유지하는 이변을 낳기도 했다.

손담비는 이날 ‘음악중심’ 프로그램에서 하늘색 코르셋 형식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Bad boy를 부르며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몸매가 들어나는 의상에 불륨미가 넘치는 손담비는 이날 노래에 맞춰 섹시한 춤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순간에 끌어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