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강상궁' 이숙 "무릎팍 도사 ! 왜 안불러주는거야"

올소맨 2008. 5. 14. 02:50

MBC 월화 사극 `이산`에서 정순왕후의 상궁인 강상궁 역으로 출연 중인 탤런트 이숙이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고 싶은 간절한 바람을 나타냈다.

이숙은 연기인생 30년 동안의 숨은 이야기와 개인사 등 하고 싶은 말이 많다며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다 털어놓겠다"고 전했다.

 

또 "CF 중 KTF `SHOW`에 꼭 출연하고 싶다"는 말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숙 소속사 측은 "평소 출연하고픈 CF의 콘티를 직접 짤 정도로 하고 싶은 것은 밀어붙이는 성격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숙은 1976년 MBC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쌍봉댁,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소피아 등 개성 있는 조연을 맡아 극의 감초 역할을 하고 있는 중견 탤런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