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대만의 톱스타 비비안수, 가비앤제이 뮤비촬영

올소맨 2008. 5. 14. 01:40


청순미와 섹시미를 겸비한 대만의 톱스타 비비안수(34)가 우리나라에 왔다. 남성 네티즌의 환호성이 인터넷 곳곳에서 울려 퍼졌다.

 

비비안수는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아파트에서 가비엔제이의 3집 타이틀곡 '라이프(Life)'의뮤직비디오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비앤제이 소속사는 “비비안 수가 이번 뮤직비디오에 사랑에 배신당한 여인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비비안 수가 출연하는 ‘Life(가제)’ 뮤직비디오는 이적의 ‘다행이다’, 클래지콰이의 ‘Come to me’, 러브홀릭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등을 만든 양진호 뮤직비디오 감독이 연출한다.

 

비비안수의 지난 1990년 타이완 미소녀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은 이후 가수, 배우, 모델 등 분야를 넘나들며 아시아 톱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려 놓았다.

 

 가비앤제이는 1년 6개월 만의 정규 앨범인 3집은 오는 29일 선보이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