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김원준 급성 간염 입원 '상태 많이 호전'

올소맨 2008. 5. 13. 00:03

가수 김원준(35)이 급성 간염으로 입원했다.

 

김원준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대학병원에서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 판정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준 측 관계자는 "일주일 정도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술, 담배도 안하는데 최근 앨범 작업과 콘서트 준비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건강이 우선이니 경과를 지켜본 후 연습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준은  오는 17~18일 이틀간 서울 대학로 질러홀에서 새 음반 발매 기념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