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칫솔질 잘해야..
입냄새는 특정 세균이 음식찌꺼기와 침 안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해 발생하는 휘발성 황 화합물에 의해 주로 발생하게 된다. 주로 세균이 분해 작용을 일으키는 장소는 혀 뒷부분과 잇몸으로 칫솔질을 할 때 이곳을 같이 닦아 주어야 입냄새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충치, 불량한 보철물, 사랑니 주위의 염증이 발생해 냄새를 일으킬 수 있어 충치 치료와 올바른 칫솔질 그리고 염증 치료로 입냄새를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입냄새는 축농증이나 비염이 있는 환자들은 코로 숨을 쉬지 못하므로 자연히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입안이 마르고 세균이 번식해 더 많이 입냄새가 날 수 있다. 그리고 편도선 부위에 염증이 있을 때, 위에서 신물이 자주 올라 올 때, 가래가 많을 경우, 위와 장에 문제가 있을 때, 긴장할 때 입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
'건강up 비타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기간 앉아하는 근무,만성두통부른다. (0) | 2008.04.29 |
---|---|
바나나, 딸기맛 우유 이롭다 (0) | 2008.04.29 |
한약 복용시 유의하여야 할 음식들 (0) | 2008.04.26 |
백혈병치료제 `스프라이셀' 한알 6만2천원vs5만5천원 (0) | 2008.04.25 |
맨발의 건강, 심장의 청춘 돌려준다 (0) | 2008.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