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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여사부일체' 로 데뷔 하나?

올소맨 2008. 4. 15. 00:14

12남매의 딸 남보라가 ‘여사부일체’의 조연급 여고생역으로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남보라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과 KBS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을 통해 살아가는 모습이 소개되면서 국민적 스타로 떠올랐으며, 지난해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합격 연기자 수업을 받고 있다. 

남보라는 ‘상사부일체’의 후속 격인 ‘여사부일체’에서 조연급 여고생 역으로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영화관련 캐스팅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여사부일체'는 여고를 무대로 펼쳐지는데 남보라는 조연급 여고생으로 출연해 선생님들과 한바탕 해프닝을 유발하면서 웃음폭탄을 터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