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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해리포터'서 똑똑한 역할하더니 철학도로 변신

올소맨 2008. 4. 5. 14:46

영화 `해리 포터` 에서 헤르미온느 역할을 맡고 있는  엠마 왓슨이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PI통신은 왓슨이 영국 잡지 태틀러와의 인터뷰에서 케임브리지대 진학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왓슨은 이 영화 시리즈 다섯 편에서 해리 포터의 똑똑한 친구인 헤르미온느 역할을 맡았다. 남은 두 편에도 출연도 예약돼 있다.

이에 앞서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지는 왓슨이 이 영화 시리즈로 약400만 달러(약 37억 원)수입을 올렸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