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청바지나 미니스커트를 사서 입고 자신의 모습을 거울 앞에서 몸을 비틀어 뒷모습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옷을 타이트하고 몸에 붙게 입는 것이 유행하면서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옷들이 각광 받고 있으나, 밋밋하며, 납작하고, 처진 엉덩이 때문에 자신이 없어 이런 옷을 입는 것을 꺼려하여 힙업시키는 운동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고 물어보고 했을 것입니다.
날씬하지만 납작하고 밋밋한 엉덩이 때문에 옷을 입어도 멋이 나지 않고, 왠지 어딘가 어색하고, 허전한 느낌에 스트레스 받고 신경이 쓰여서 힙업 운동을 해봤지만, 좀 더 빠르고 확실하며, 뚜렷한 힙업을 갖는 방법을 찾으신다면 힙업 성형수술을 조심스레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납작하고 밋밋해 보이는 엉덩이를 볼륨 있게 만드는 시술로는 자신의 지방을 추출해 다시 지방을 이식해주는 자가지방이식술과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안전한 실리콘 보형물을 이용해 볼륨감과 동시에 지속 효과가 영구적인 보형물 삽입술이 있습니다.
자가지방이식을 이용한 힙업수술은 볼륨이 어느 정도 있고 엉덩이 모양의 보정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 실리콘 보형물을 이용한 힙업성형의 경우에는 납작하고 밋밋한 엉덩이를 가진 이에게 적합한 수술이며, 확실하고 뚜렷한 힙업 효과를 원하는 분들이나 지방이식을 통하여 수술을 받았으나 효과에 만족 못하는 분들, 마른체형으로 지방이식 힙성형술을 할 수 없는 분들, 보형물 삽입 후 엉덩이주사를 맞는데 지장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실리콘을 이용한 힙업수술을 권하는 편입니다.
간혹 실리콘 보형물에 대한 안전성의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힙업성형에 사용되는 실리콘 보형물은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안전하며 인체 내에 유해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하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수술 자국은 엉덩이 가운데의 주름을 따라서 위치하므로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날씬하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왔지만, 완벽한 S라인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가 납작하고 밋밋한 엉덩이라고 생각 한다면, 힙업 성형수술로 볼륨 있고, 탄력 있는 엉덩이를 가짐으로써 어떤 옷을 입어도 소화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인드up 스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콧망울 축소 수술 (0) | 2008.04.03 |
---|---|
나도 꽃미남 소리 한번 들어볼까?? 피부관리법 (0) | 2008.04.03 |
스파르타 교육을 하는 사람 (0) | 2008.04.03 |
결정적 순간의 대화법 (0) | 2008.04.03 |
'머리 아픈' 직장인 50-10 원칙을 지켜라 (0) | 2008.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