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26)가 법정 증인 불출석으로 강제구인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는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재판장 최성준)의 심리로 열리는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전 대표 이도형의 공판에서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검찰측은 이번 횡령 사건에 아이비의 증언이 꼭 필요하다 여기고 있으며 4월 4일에 재판에서는 반드시 증인 심문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아이비 출석에 강제력이 동원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재판부 또한 "아이비가 증인 참석 요구서를 받고도 불출석 하고 있다"며 "구인장 발부 요청도 고려하겠다"고 말해 아이비가 어떤 대응을 할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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