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LPG 절반 물갈이..이번에도 8등신

한영에 이어 수아도 LPG를 탈퇴한다.한영은 솔로로 새 출발해 '올인'하고 수아는 당분간 공부와 화가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LPG의 소속사 찬이 프로덕션 측은 19일 “한영과 수아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LPG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한영은 솔로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수아는 당분간 학업에 열중하며 화가활동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에 재학 중인 수아는 최근 미술전을 열었다. 9월에는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LPG는 기존 멤버 연오와 윤아에 새 멤버 2명을 영입해 2기로 거듭날 예정이다. 현재 LPG 2기에 대한 오디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이미지에 맞게 미스코리아 또는 모델 출신으로 가창력이 뛰어난 8등신 신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