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창업 도전하고자 한다면...

분식점의 눈부신 변화를 눈여겨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제네시스는 "올리브떡볶이"를 출시 하였죠.

 

왜?일까요

프랜차이즈는 대중성과 그리고 다점포 출점이 가능한

아이템을 선호 합니다.

 

이미 BBQ로 성공한 기업이지만 프랜차이즈 업체가

고여 있으면 사라지는건 시간 문제 이지요

정말 대성공을 한다면 전국5000개 이상이 진입 가능한

시장이라는 것 입니다.

 

하지만 분식점의 문제는 저단가라는 것이지요

하지만 빠른 테이블 회전율과 대부분의 고객들이

포장 고객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분식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찾아야 합니다.

아니면 특화 된 지역을 찾을 필요가 있을것 같구요

아파트 밀집 지역이라면 인근 다세대 지역 상가

도로에서도 정류장 부근 등을 자리 잡는다면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점포의 가격이 문제이지만 평수가 적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 가능성은 크다고 봅니다.

 

 

분식점 이미 김밥천국을 포함한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대표적인 한국인 먹거리 "떡볶이"를 대표 메뉴로 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제 몇몇 브랜드들이 점포 수를 늘려 나가고 있는 것을

보아서 앞으로 2년 안에 또 많은 브랜드가 참여 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기대되는 매장이 홍대의 국수전문점"요기"입니다

소문을 들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기다려야 먹을 수 있지요

한국적인 국수 메뉴(일반적인)이지만 생면을 직접 뽑고 삶아서

담아주는데 용기또한 특이합니다.

 

대구의 유명한 납작만두와 부산의 오뎅 처럼 꼬치에 가래떡을

꼿아서 오뎅 국물과 먹는 메뉴도 참 맛이 있습니다.

 

상수역에서 합정역 방향 오른편 허르함 분식점이 눈에 들어 옵니다

가게 앞에는 여기도 기다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떡볶이가 다른건 없지만 튀김은 정말 맛이 있습니다(가격대비)

하나의 700원 하는 튀김은 수제튀김으로 이쁘기까지 한데

정성이 느껴지는 튀김 때문에 찾는 이가 많습니다.

 

이렇듯 정성을 느끼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생면을 직접 만들고 튀김을 하나 하나 튀기는 정성

그런 정성들이 맛과 하나가 된다면 소액 창업 투자 아이템으로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프랜차이즈화가 된다 하여도 정통적인 맛의 우월감을 가진

개인 매장이라면 더 그 자리를 오래도록 빛내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