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소개

B7 아이스크림 “맛은 기본, 고객의 재미와 스토리까지 신경 써라”

올소맨 2008. 3. 10. 13:02

 
(서울=뉴스와이어) “아이스크림 시장이 다변화 하면서 이제는 맛뿐만 아니라 재미와 스토리까지 신경 써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끊임없는 노력하고 개선하는 것뿐 입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 전문점 및 체인점 창업을 지원하는 아이스크림 전문 프랜차이즈비세븐 아이스크림(www.b7icecream.co.kr) 이창용 대표는 중앙대학교 창업대학원과 평택대학교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강의를 맡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가이다. 그는 올해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시장 전망과 B7 아이스크림의 대응 전략에 대한 구상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시장 전망에 대해 이 대표는 “테이크아웃을 포함한 외식업 시장이 성장하면 할수록 전문적인 디저트 시장이 양산되고, 고급화 체계화 될 것"이라 전망하고, "브런치 고객을 위해 와플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와플 아이스크림을 개발하는 등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교한 업무 매뉴얼을 작성하여 가맹점에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본사
슈퍼바이저를 아이스크림의 본고장인 이태리 젤라또 전문교육원에 보내 교육을 받도록 하는 등 계속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 매뉴얼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가맹점 지원 방법에 대해서 이 대표는 “가맹점 점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중소기업형 ERP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과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투잡(two jobs) 방식으로 운영하는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서는 본사에서 위탁경영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동안 가족보다 아이스크림을 더 사랑해 왔고, 아이스크림과 결혼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고 얘기하는 이창용 대표는 가끔은 아이스크림으로 세수도 하고 목욕도 할 정도로 가맹점과 본사의 아이스크림 사업 성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문의: 02-424-0122, www.b7icecre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