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용(28세, 가명)씨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그의 고민은 바로 사고로 인하여 앞니를 상실하여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는 얘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바로 치과 치료. 하지만 앞니를 상실하여 어쩔 수 없이 가장 자연 치아에 가깝고 수명이 긴 임플란트를 하기로 하고 치과에 방문하였다.
“전 치과 하면 우선 드릴소리와 특유의 냄새 때문에 치과에서 치료 받는 것을 두려워해요. 그냥 방문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구요. 앞니를 상실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좀 망설여지고 안 아프고 출혈도 적은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김 씨는 물방울레이저로 하는 임플란트 시술에 관하여 얘기를 들은 뒤 두려운 마음을 떨쳐 버리고 임플란트 시술을 결심하였다.
물방울레이저란 부드러운 물방울에 따뜻한 레이저 빛을 담아 초음속으로 가속된 물방울의 인체친화적인 힘으로 다양한 환부를 대부분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치료하는 방법이다.
“물방울레이저는 수술 후 부기나 통증이 거의 없고 수술의 성공률이 매우 높으며 환자의 치과 방문횟수가 단축이 되며 매우 빠른 회복기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열과 진동으로 의한 조직손상이 최소화되며 뛰어난 지혈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기존의 임플란트는 인공뿌리를 심을 자리를 절개하여 잇몸 뼈에 인공치아의 뿌리를 드릴을 사용하여 심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출혈도 많아지고 드릴소리 때문에 환자에게 치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물방울 레이저를 이용하여 임플란트를 하게 되면 이러한 단점을 커버 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임플란트는 인공치아의 뿌리를 심은 다음 인공치아가 단단하게 자리 잡기까지 적어도 3~6개월 정도의 1차 시술을 하고 2차적으로 인공치아를 씌우고 보정하는 시술까지 끝마치는 긴 시술과정을 거치는데 물방울레이저로 임플란트 시술을 하게 되면 1회 시술이 가능하게 되며 잇몸뼈가 좋은 경우 수술당일에 치아를 만들어 일상생활 즉 식사나 대인관계가 어렵지 않도록 만들어 준다.
물방울레이저로 임플란트는 물론이거니와 충치치료, 치아성형 등 모든 치과 치료는 통증이 줄어들게 되었으며 출혈 또한 적어지게 되었다. 또한 기존 치료로는 마취를 해야만 했던 치료들 중 물방울레이저로 인하여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물방울레이저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치과 치료에 대한 인식이 통증이 많고 드릴소리가 난무하며 출혈이 많은 것이 아닌 통증이 적고 출혈이 없는 기분 좋은 치료로 인식 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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