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하하 퇴소, 법원청사서 김종민과 공익근무..."명수형 결혼 축하해요"

올소맨 2008. 3. 8. 16:26


방송인 하하가 7일 훈련소를 퇴소했다. 

 

지난 2월11일 강원도 원주시 36사단 훈련소에 입소한 하하는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쳤다.

 

7일 오전 퇴소식에는 가족과 연인 안혜경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하의 한 측근은 “7일 오후에 지인들과 만나 술자리를 갖고 회포를 풀기로 했다. 안혜경도 함께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무한도전' 박명수의 결혼을 전해듣고 "“형수님은 좋은 분이고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 결혼식에는 꼭 가봐야겠다”고 했다.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하하는 10일부터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에서 25개월 간 공익요원으로 근무한다.

 

한편 코요태의 김종민도 지난해 12월14일부터 서초동 법원청사 내에 위치한 서울고법 총무과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