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무한도전 릴레이 결혼 '화제' 박명수-최코디-정실장…'다음은 유재석?'

올소맨 2008. 3. 6. 03:58


5일 오전 박명수의 결혼소식에 이어 '최코디'와 '정실장'의 결혼 소식이 연이어 알려지면서 '무한도전'팀이 겹경사를 맞았다.

정준하의 매니저 '최코디' 최종훈(사진 가운데)은 5월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2살 연하의 임선주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6년간 만나온 것으로 알려진 최종훈의 예비신부 임씨는 서울 소재 모 백화점에 근무하며, 아담한 키의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매니저 '정실장' 정석권(사진 오른쪽)도 올 가을 서울 여의도 KT빌딩에서 5살 연하 이미진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석권의 예비신부 이미진씨는 1975년생으로 인터넷쇼핑몰을 운영중이다. 두 사람은 2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개그맨 박명수(사진 왼쪽)는 8세 연하의 여의사와 오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 한씨는 국내의 한 명문대 의대를 나온 뒤 서울 삼성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쳤고,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국에서도 의사 자격증 딴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서울 마포에서 개인병원(피부과 성형외과)를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명수는 6일 오전 11시 30분 일산 MBC 드림센터 1층 다목적 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을 공식 발표한다.

 

한편 '무한도전'팀의 잇단 결혼 발표에 또 다른 멤버 유재석의 결혼 소식에도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유재석은 MBC 나경은 아나운서와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